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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비대위 입장1

서울대병원 6월 17일부터 전면 휴진 돌입 서울대 의대 교수, 6월 17일부터 전면 휴진 돌입…필수 부서 제외[핵심 요약]서울대학교 의과대학·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서울의대 비대위)는 6월 6일 전체 교수 총회와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 휴진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휴진 시작일은 6월 17일이며, 전공의 행정처분이 완전히 취소되고 이번 의료 사태의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해당일부터 진료를 중단할 예정입니다.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는 휴진에서 제외됩니다.[배경]지난 4월 25일 정부는 전공의들의 사직을 막기 위해 '진료 유지 명령'과 '업무 개시 명령'을 내렸습니다.이에 서울의대 비대위는 정부의 조치에 반발하며 5월 30일부터 응급, 중증, 입원 환자를 제외한 모든 진료를 전면 중단.. 일상 2024.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