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2025년부터 지역 의료 강화된다!

 

의료 벼랑 끝 위기 탈출!

보건복지부는 2024년 2월 6일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19년 만에 의대 정원을 과감하게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보장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의료 시스템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뜻입니다.

정부가 오는 2025학년도부터 의대 입학정원을 2000명 증원한다. 의대 정원은 3058명에서 5058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핵심 내용 요약:

•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3058명에서 5058명으로 늘립니다. 이는 10년 후 2035년까지 1만 명의 의사 인력을 확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역 의료 강화: 증원된 의대 정원의 82%는 비수도권 의과대학에 배정됩니다. 특히, 각 비수도권 의과대학에 입학 시 지역 인재 전형으로 60% 이상이 충원되도록 합니다.
• 지속적 검토 및 조정: 의료 인력 수급 현황을 주기적으로 검토하여, 고령화, 감염병 상황, 의료 기술 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수급을 관리합니다.
• 의료계와의 소통: 정책 결정 과정에서 의료계와 130회 이상 소통했습니다. 앞으로도 의료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정책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지역 완결적 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정부의 노력:

정부는 의료 개혁을 통해 모든 국민이 거주 지역에서 제때 적절한 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완결적 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 외에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의료 개혁을 통해 모든 국민이 거주 지역에서 제때 적절한 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완결적 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 외에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사진=메디칼타임즈)

• 필수 의료 강화: 농어촌 의료, 노인 의료, 정신건강 의료 등 필수 의료 분야를 강화합니다.
• 의료 인력 확충: 의사, 간호사 등 의료 인력을 확충하고, 의료 인력의 지역 배분을 개선합니다.
• 의료 기반 시설 확충: 첨단 의료기기 도입, 지역사회 의료기관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의료 기반 시설을 확충합니다.

국민과 의료계의 협력 호소:

정부는 의료 개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민과 의료계의 협력을 호소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지지, 의료계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을 때 비로소 국민 모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완결적 의료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미래!

본 포스팅은 보건복지부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