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해동 방법을 알아볼까요~
올바른 해동 방법
식품을 안전하고 신선하게 해동하는 방법은 그 식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양한 해동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 냉장해동 (냉장고 해동)
- 시간: 12시간 이내로 해동합니다.
- 장점: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해동할 수 있어 안전합니다.
- 적합한 식품: 대체로 대형 육류나 해산물 등 크기가 큰 식품에 적합합니다.
2. 냉수해동
- 시간: 1시간 이내로 해동합니다. - 방법: 물에 담아 해동합니다. 매 30분마다 물을 교체여 식품이 빠르게 해동될 수 있도록 합니다.
- 적합한 식품: 냉동 육류, 해산물 등을 빠르게 해동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전자레인지 해동
- 시간: 1분 30초에서 2분 사이로 적절한 시간을 설정하여 해동합니다.
- 방법: 전자레인지의 해동 기능을 사용합니다. 중간중간에 식품을 교체하거나 섞어주어 균일하게 해동될 수 있도록 합니다.
- 주의사항: 식품이 부분적으로 녹아있거나 고르게 해동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4. 실온 해동
- 시간: 1시간 이내로 해동합니다.
- 방법: 식품을 실온에서 방치하여 천천히 해동시킵니다공기가 식품의 표면에 접촉하여 녹이는 방식입니다.
- 적합한 식품: 작은 크기의 식재료나 냉동 채소 등을 해동하는 데 적합합니다.
5. TIP! 재냉동을 피하기 위한 방법
- 식품을 나눠서 냉동: 식품을 1회 분량씩 나눠서 냉동하면 해동 후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어 재냉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미생물 번식 방지: 식품을 한 번에 많이 해동하지 않고 적절한 양으로 해동하여 미생물의 번식을 줄입니다. 이는 식중독을 예방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 올바른 해동 방법을 선택하고 적용하여 식품의 맛과 안전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에 따라 각 방법을 적절히 조절하여 사용하고, 재냉동을 최소화하여 안전하고 신선한 식사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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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해동 후 재냉동에 관한 여러 궁금증들, 10문 10답으로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Q1. ‘식품 분할을 위한 일시적 해동 허용’은 왜 개정된 것일까요?
A. 이번 개정은 생산 시설에서 사용하는 대용량 원료를 보다 안전하게 보관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Q2. 식품은 해동 후 재냉동하면 안 된다고 배웠는데요?
A. 이번 개정은 분할을 위해 해동이 불가피한 경우로서 품질의 변화가 없도록 위생적으로 분할 작업 후 즉시 냉동하는 경우에 한해서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것입니다. 해동된 냉동식품의 재냉동 금지 원칙은 향후에도 계속 유지됩니다.
Q3. 제한적이지만 식품 재냉동을 허용하는 이유는 왜일까요?
A. 대용량 냉동 원료는 해동 후 냉장 상태로 장기간 사용하는 것보다 해동 후 소량으로 나누어 냉동 보관하며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냉동 원료를 해동 상태로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위생안전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Q4. 식품을 즉시 재냉동하면 안전한 건가요?
A. 식품은 냉장보다는 냉동에서 보관하는 것이 위생적으로 보다 안전합니다.
가정에서 냉동 다진 마늘이나 냉동 버터를 해동하여 절단 후 다시 냉동 보관하며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걸 우리는 이미 경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Q5. 식품의 분할을 위한 해동은 무엇이 다른가요?
A. 냉동식품의 분할을 위한 해동은 조리를 위한 해동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분할을 위한 해동은 별도의 청결한 공간에서 작업하여야 하며, 분할 작업이 가능할 정도로 최소한만 해동합니다.
조리를 위한 해동은 가열 조리 시 익지 않는 부분이 없도록 완전히 해동하여야 합니다. 앞으로도 제조·가공(또는 조리)에 사용하기 위해 해동된 냉동식품을 다시 냉동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Q6. 식품 중 재냉동이 가능한 식품은 어떤 건가요?
A. 분할을 위해 일시적으로 해동한 후 다시 냉동한 경우에도 세균, 대장균 등 위생규격과 고유의 형태, 색상 등 품질 규격에 적합한 식품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해동 시 품질변화가 큰 냉동식품은 해동하여 분할할 수 없습니다.
Q7. 식품을 재냉동 할 수 있는 곳은 어느 곳인가요?
A. 이번 개정사항은 냉동식품원료를 사용하는 제조·가공 등 영업자, 소분(분할) 판매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식품 소분 영업자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허용된 것입니다. 슈퍼, 대형마트 등 유통판매점에서는 해동 분할 후 다시 냉동하여 판매할 수 없습니다.
Q8. 식품을 재냉동하면 세균 증식 때문에 위험하다고 하던데요?
A. 분할이 가능한 정도로만 일시적으로 해동하고 작업 후 즉시 재냉동 하는 것이므로 세균 증식은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Q9. 재냉동식품으로 판매하는 사례가 있었나요?
A. 냉동수산물의 내장을 제거하거나 냉동식육의 뼈를 제거하기 위해 해동하여 작업 후 다시 냉동하여 판매하는 것을 이미 허용하고 있습니다.(냉동수산물 2011년, 냉동식육 2013년)
변질 우려가 높은 식품인 수산물과 식육도 해동하여 작업 후 다시 냉동하여 판매되고 있지만 이로 인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Q10. 가정에서는 해동된 식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A. 반복적인 해동-재냉동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특히 가정에서는 실온에서 오랫동안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로 해동하는 등의 사례가 많은데, 이렇게 해동된 식품은 가급적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많은 양을 오랫동안 사용할 계획이라면 최소한으로 해동하여 필요한 양만큼 나누어 냉동 보관 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식중독 우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출처=http://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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