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증후군 증상 및 예방
1. 거북목증후군 증상
통증
-목과 어깨 주변 근육 뻐근함, 통증
-심한 경우 팔까지 통증 menjalar
-근육 긴장으로 인한 딱딱함
자세 이상
-옆에서 본 모습: 고개가 어깨보다 앞으로 빠져나옴
-등이 굽어짐
피로 및 기타 증상
-쉽게 피곤함
-두통, 어지럼증
-눈 뻑뻑함, 건조함
-집중력 저하
-심리적 불안, 짜증
-드물게 불면증
2. 진단 및 검사
거북목 상태는 외이도(귓구멍)에서 내린 수직선이 어깨의 중심에서 내린 수직선보다 앞에 놓인 상태입니다. 이를 이용하여 자가 진단 해볼 수 있습니다. 거북목 상태에 해당하는 사람이 목이나 어깨에 통증을 느낄 때 거북목 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다른 목 질환과의 감별을 위해 경추부 X선 촬영(X-ray), 자기공명영상검사(MRI) 등의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치료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마트폰 등의 전자 기기를 사용할 때 목이 앞으로 구부러지지 않도록 의식하고 자세를 교정하도록 노력합니다.
4. 치료-약물 치료
거북목 증후군에 대해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이 정립되어 있지는 않고, 경험적으로 소염제, 진통제, 근육이완제 등을 사용해볼 수 있으나 의사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경추부 근육이나 관절에 혹은 경추 신경에 주사 치료 등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5. 치료-비약물 치료
1)운동 치료에 대한 여러 문헌이 보고되었으나, 아직 표준화된 운동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
2)근육 강화 및 스트레칭을 이용한 기본 운동과 안정성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 근육 강화는 주로 목 앞쪽의 속 근육과 등 뒤쪽, 날개뼈 사이의 근육을 대상으로 합니다. 턱을 당기거나 날개뼈를 모으는 동작을 약 20-30초간 유지합니다.
- 스트레칭은 주로 목 뒤쪽 근육과 앞쪽 가슴 근육을 대상으로 합니다. 스마트폰 사용 중 30~40분 마다 약 10 회 정도 목을 가볍게 돌리고, 약 10~30초 정도 목 전후면의 근육을 늘려줍니다.
- 목 주변 근육 스트레칭은 근육이 가볍게 늘어난다는 느낌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목 주변 근육을 팔다리 근육 스트레칭을 할 때처럼 뻐근한 느낌이 들 정도로 과도하게 늘리게 되면 오히려 부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정성 운동은 주로 탄력밴드를 이용한 래터럴 레이즈 운동이 대표적입니다. 래터럴 레이즈 운동을 할 때는 빠르지 않은 속도로 3~5세트, 1세트 당 10~20회 정도 수행하는 것이 좋으며, 세트 간 약 1~2분 휴식을 갖습니다. 래터럴 레이즈 운동은 주 2~3회 정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시 어깨 높이 이상으로 탄력 밴드 손잡이를 올리는 경우 어깨 부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시행합니다.
3)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쉬는 것도 중요합니다.
4) 급성기에는 하루 이틀 얼음찜질을 시행하고, 이후 온찜질을 시행해볼 수 있습니다.
5)목 주변 근육을 가볍게 마사지합니다.
6)일부 연구에서 도수 치료나 침 치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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